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29

역삼에서 밥먹기 - 다돈식당 점심때마다 자리가 없는곳.. 휴가철인지 마침 한 자리가.. 메뉴판. 가격대가 좀 있다. 역삼에서 밥먹기 어렵다..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 모듬까스. 히레와 로스는 맛있는데, 새우튀김은 갓 튀겨서 그런가.. 기름을 머금고 있기도 했고, 많이 느끼했다. 모든은 비추천하고, 히레 또는 로스로 먹는 것을 추천! 2023. 7. 27.
남양주시 진접한일아파트 거주 기록 21년~23년 진접한일아파트에 부모님이 약 2년간 거주하셨음. 짐이 있는 사진 말고, 이사 후 빈 집의 사진을 올려봄. 이런 곳에 살았었구나 기록. 거실 뷰. 거실은 생각보다 넓긴 함. TV장과 쇼파를 두면 좁긴 함. 안마의자도 두고 썼는데 없애고 나니 정말 넓었음. 주방뷰. 주방이 좀 좁은 구조. 아마 우측 렌지장이 원래 없고 냉장고 자리로 추정됨. 냉장고를 둘 자리가 없어 창 앞에 뒀었는데 비좁았음. 아마 싱크대 교체하면서 렌지장 만들어서 생긴 문제로 보임.. 주방 옆 다용도실. 여기에 세탁기 두고 사용. 21kg 짜리 대형 세탁기도 들어갔음.(원래 살던집이 컸어서...) 세탁기 두면 꽉 참.. 신기한게 바닥에 빨래판이 매립되어 있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가..? 세탁기 자리에서 바라본 뷰.. 저 구성에 김치냉장.. 2023. 7. 27.
20230725 강변역 형제포차가 사라지다. 10년도 넘은 단골.. 강변역 형제포차가 사라졌다. 포차와 간이편의점(복권판매소) 가 있던 자리.. 아주 깨끗하게 싹 정리되었다. 도보 정리사업을 한다고. 한 달 전만해도 있었는데, 아무얘기없었는데, 유예없이 밀었나보다.. ㄷㄷㄷ 아무래도 불법스럽긴 했으니.. 뭔가 시원섭섭. 이제 이쪽으로 올 일이 없을라나. 그래서 길건너 포차(번호로 되어 있는 곳) 가서 한 잔 하고감. 번호를 잘 못 골랐는지 맛이가 없었다... ㅠㅠ 배만부르고. 그래서 몹시 빨리 귀가. 양은 푸짐했는데.. 곱창볶음 15000원에 순대추가 4000원. 소주 두병.. 해서 총 29000원. 맛 없어서 더 할말이.. 술로그 끝. 2023. 7. 26.
2020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기준 주행거리 이야기 2020년 6월 출고한 테슬라 모델3를 약 반년정도 운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겨울철 속초 여행 이후 불편함으로 판매했었죠. 당시에 히트펌프도 없던 모델이었습니다. 주행 가능거리는 100% 충전 기준 420~440 정도 표시됐었던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 차데모 어댑터도 구매해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단 여행시 집에서 출발할때 100% 충전해서 출발을했고(남양주 다산), 중간에 내린천 휴게소에서 충전을 잠시 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너무 느리게 충전이 되더군요.. 오래 못하고 중단하고 출발했던 기억이. 어쨌든 가는 건 문제가 없었습니다. 거리도 짧고 풀 충전해서 갔으니까요. 겨울이긴했지만. 숙소에는 충전기가 없어서 다음날 속초 해변 공영주차장 충전기를 찾았으나, 이미 사용중인 차량이 있고.. 2023. 7. 18.
20230713 - 역삼 밥마마 퇴근 후 저녁 반주 회사 옆에 있는 밥마마. 오후 7시 30분.. 야근 후 (8시 출근이라 야근) 배고파서 저녁겸 혼술 로그. 고기 위주의 메뉴판! 가격은 포차보다 저렴한듯. 밥도 주고. 카드도 되고. 기본 상차림. 반찬이 나이스. 요렇게만으로도 먹을 수 있다! 국도 먹을만하고. 반주에는 진로. 메인.. 먹는 도중에 찍어 미안합니다... 김치제육 1만원에, 고기추가 4천원. 양은 푸짐해서 혼자 소주 2 병 먹기 좋았음. 맛있게 잘먹고 집으로 귀가! 후 도착하니 9시 30분. 애들은 자고 있고.. 나도 드라마보다 취침.. 그리고 5시 30분에 일어나서... 출근.. ㄷㄷㄷㄷㄷㄷ 삶이 피폐해지는구나... 2023. 7. 13.
230612 석계역 아리랑 포장마차 석계역 7번출구 길건너에는 포차가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곳. 저번에 끝에집에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맛이 별로 다른 곳에 가봤다. 메뉴가 굉장히 많구나. 영업시간이 아마 6시부터인가.. 오픈런이라.. 좀 기다렸다. 기본 찬은 실하다! 미역이랑 당근!! 저것만 있어도 술술술.. 이집 꼼장어 참 잘한다! 완전 실하고 너무 맛있었다. 또 생각나는구나. 이쪽으로는 자주 갈 일이 없었는데 면접보고 어쩌다 시간 맞아 가게되었는데, 괜찮았다. 보통 포차가면 안주 2개 시키는데, 기본찬에 좀 마셔서., 안주 하나에 소주 2병 순삭! 언젠가 또 가야지 2023. 6. 29.
욕실 환풍기 냄새 차단 스멜스탑 언제인가부터 욕실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환풍기를 열어보니, 환풍기를 틀지 않았는데 바람이 불어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 댐퍼가 고장났구나! 원래 달려있던게 전동댐퍼인데, 전기로 하는건 어차피 잘 고장나서, 스멜스탑을 구입! 간단한구성. 본품이랑 은박테이프의 간단한 구성이다. 환풍기 커버를 벗기면 이렇게 되어 있다. 저거를 뜯어내면 이렇게 환풍기 본체가 보인다.. 사진에 보면 도록 있는게 느껴진다. 환풍기 꺼져있는데.. ㄷㄷ 불어 나오는 바람이 제법 강력하다. 그래서 다른집 음식 냄새가 쭉.. 딸려오는듯. 요거를 뜯으면 왼쪽의 본체와 오른쪽의 댐퍼로 분리가 된다. 댐퍼는 열려 있는 상태.. 열린채로 고장난듯. 닫힌 상태로 고장났으면 고장 여부를 늦게 알아차렸을듯. 기존 환풍기를 분해하면 이런식으.. 2023. 6. 29.
[독후감]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짐콜린스 2010년 6월 작성한 독후감을 블로그로 옮겨봅니다. - 기억에 남는 구절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CEO 11명 중 10명은 회사 내부 출신이었고, 그중 셋은 가족 세습 경영자였다. 비교 기업들은 6배나 자주 외부 인사들을 영입했다. 그러나 그들은 지속적인 큰 성과를 일구어 내는 데 실패했다. è 대부분의 CEO들은 외부에서 영입하는 외부인사인 줄 알았는데( 큰 기업의 경우 )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그 동안 내가 봐왔던 회사들은 어떤 기업이었나 생각하게 되었다. 단계5의 리더들은 일이 잘 풀릴 때에는 창문 밖을 내다보면서 자기 자신 외의 요인들에 찬사를 돌린다(그리고 찬사를 돌릴 특별한 사람이나 사건을 찾을 수 없을 경우에는 행운 탓으로 돌린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거울을 들.. 2023. 6. 26.
[독후감] 청춘의 독서 - 유시민 2012년 11월 작성한 독후감을 블로그로 옮겨봅니다. • 기억에 남는 구절 옷을 입지 않은 임금을 보고 벌거벗었다고 말한 소년의 우화는 그 소년의 순진함이나 용기만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는 진실은 반드시 진실대로 밝혀지기 마련이라는 인간 생활의 진리를 말하려는 것만도 아니다. 그러나 이 우화의 해석은 대체로 그 우화를 구성하는 일련의 인과적 요인들이 엮어내는 '과정'에 대해서는 깊게 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 가장 어리석은 소년에 의해서 온 사회의 허위가 벗겨지기까지 그 임금과 재상들과 어른들과 학자들과 백성들은 타락과 자기부정 속에서 산 셈이다. 마침내 한 어린이가 나타나서 보다 현명한 어른들을 타락에서 구하기는 했지만 그동안 이 왕국을 지배한 타락과 비인간화와 비굴과 자기 모독.. 2023. 6. 26.
[독후감] 총각네야채가 -김영한 외(거름) 2009년 6월 작성한 독후감을 블로그에 옮겨봅니다. 당시 회사에서 연 2회 독후감 제출이 있어 작성한걸로 기억합니다. - 기억에 남는 구절 매일같이 새벽시장에 나가는 사장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의 부모님도 새벽시장에 다니시기 때문일까, 읽으면서 부모님을 먼저 떠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입사하기 전 내가 아직 학생일 때, 가끔 새벽시장에 따라갔던 일이 생각이 났다. 활기찬 시장 사람들의 모습. 그곳에는 갑갑한 사무실과는 다른 생동감이 있었다. 과일 하나하나 맛을 보며 최상의 품질인 상품을 찾는 사장의 모습과, 그를 따라 시장에 간 작가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마치 그 모습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에 대해 코딩하고 있는 개발자의 모습이랄까, 혹은 소화 불가능한 짧은 일정에 늦게 까지 야근을 해가며 .. 2023. 6. 26.
Java11 에서 JDBC Jar file을 동적 로딩하는 방법 개발을 진행하면서 Java11 에서 JDBC Jar file을 동적 로딩해야 하는 이슈가 생겼다. 모든 JDBC jar 를 빌드에 넣어둘 수 없기 때문에 서버 설치 환경에 따라 특정 Path 를 지정해두고 Path 내에 존재하는 모든 Jar(JDBC 라고 가정한다) 를 읽어서 Class.forName 해주는 일. Java8 에서 쓰던 코드가 있었는데 이번에 Java11 프로젝트에 같이 기능 구현하려니 동작이 안되어서... 다시 쓸지도 모르니 정리해본다. 결과적으로 정리하면 1. Jar 로드 2. JDBC driver name 탐색. (jar안에 META-INF/sources/java.sql.Driver 파일 안에 text로 classname 이 적혀있다. 3. Driver 등록 jdbc classname.. 2023. 6. 14.
Mac 에서 한자 입력하는 방법 먼저 한글 한 글자를 쓴 다음 option + Enter 키를 입력하면 한자 리스트가 나오고 선택하면 쉽게 입력 가능합니다. option + Enter 이런식으로 됩니다. 다만 글자를 대체하는게 아니라 글자 다음에 입력이 되어요. 꿀팁 2023. 5.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