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푸스 펜 PEN E-P1 17MM Kit 구매하다.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펜을 구매했습니다. 7월 28일 오전 10시 그 치열한 격전속에.. 디n#에서 구매했네요. 다행히 구매하려던 화이트 17MM Kit 을 무사히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구매하고나니 14-42 가 더 활용성이 높다고... 해서 고민이 살짝 되서, 실버로 하나 더 주문했는데, 그건 그냥 취소했네요. 그냥 저는 화이트가 좋았어요.. 이쁜게 좋아요.. 멋있는 것 보다. 그냥, 그러네요. 남자들은 보통 실버 좋아하던데, 전 왜 화이트가 더 좋은건지... 오늘 올 줄 알았는데 내일 온다네요.. 오늘받은 분들도 좀 있는 것 같은데, 디n#은 오늘 발송 내일 도착이네요.. 더불어 오늘 주문한 37mm 겐코 가디언 필터도 내일 도착하겠네요.. 필터는, 마침 이머니가 있어서 기름몰에서 공짜로 .. 비가 억수 같이 쏱아지는 이때.. 비가 억수 같이 쏱아지는 이때... 나는, 야근을 하고 있다. 이시간에!! 아아, 빨리 끝나야 집에 갈텐데.. 자고 싶다. 일하려고 해도 피곤해서 집중 안되서 못하겠고.., 책 보려해도 마찬가지.. 밖에 비가 얼마나 오려나.. 그쳤으면 좋겠는데... 집에는 택시말고는 갈 방법이 없으니. 택시 타야겠지.. 에효오.. 대한민국은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하루가 멀다하고 늘려오는 나라 소식... 대한민국은 진정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현재로 보면, 부자들을 위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아 , 슬프다... 아무 것도 모르고 뽑은, 서민들은 알까... 하루 벌어 먹고 살기 바쁜 서민들은 모르지... 나도 하루 벌어 먹고 사느라, 나랏일에 관심 갖지 못하거늘... 아아,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진정 서민들을 위한 나라가,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될 순 없는 건가... 제발 욕심 좀 그만 부리지... 마더 오늘은 롯데시네마 에서 마더를 보고 왔습니다. 예정에 없이 갑작스럽게, 드래그 투 헬 인가 하고 경합을 벌이다가, 마더로 낙찰! 일단, 긴 상영시간이 지루하지는 않았고요, 적당한 긴장감이 영화보는 내내 감돌았습니다. 좀 잔인한 장면도 있어서 고개를 돌리고 싶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보았네요. 반전은, 얘기도 안듣고 전혀 정보도 없이 봐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식스센스 이후로 다른 반전은 뭐 그다지 기대 안 하고 봐서요;; 깔끔한 마무리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목이 잘 어울리는 영화였어요. ㅎㅎ 잔인한 장면은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힘들어요 ㅠ.ㅠ 천사와 악마 지난 일요일 천사와 악마를 보았습니다. 늘 그렇듯 내용에 대해서는 얘기 안하도록 하고요.. 그냥 감상만. 음, 작가의 소설일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다반치 코드도 영화로만 봤고요. 종교에 관심도 없는 입장에서 보자면, 종교적 색채가 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순한 영화의 소재일 뿐이지만 그냥 느낌이 그랬고요. 재미는 있었어요 . 반전도 그렇고. 요즘에는 반전 없는 영화가 별로 없는 듯. 수수께끼? 미스테리? 풀어나가는 영화도 좋긴 하지만, 저는 뭔가 빵~ 터지는 액션이나 SF가 더 좋네요. 재미는 있었지만, 뭔가 심심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볼만한 영화 입니다. 추천해요! 스타트랙 더 비기닝 지난 토요일에 스타트랙을 보았다. 좋은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아쉬울 뿐. 동네 극장의 떨어지는 화질과 음향이란... 개인적으로 SF, 액션 장르를 좋아해서 특히나 더 재미있게 본 것 같아. SF의 교본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재미있었다. 스타워즈 시리즈 보다 재미있었다. 다음 편이 나올런지는 모르겠으나, 나오면 좋겠는데.. 스타트랙은 어렸을 적 티브이 에서 간간히 해주던 것만 보았지, 따로 본 적이 없다. 나 처럼 스타트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상관없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대중적인 영화라 할 수 있다. 액션, SF좋아하시면 적극 추천. 박쥐 짧은 감상평. 보고나서, 그냥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더라는.. 재미도 없고. 그냥, 나랑, 박찬욱감동의 영화랑은 맞지 않는 것 같다. 금자씨도 그렇고, 사이보그도 그렇고, 올드보이도 그렇고, 다 내 취향은 아닌듯. 고로, 앞으로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보지 않을테다. 이것은, 그저 개인 취향일 뿐이니.. 물론 저와 비슷하신 분도 있을 듯 싶고. 덧) 재밌었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과속스캔들 영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박보영 완소~! 박보영을 위한 영화 ㅠ.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깜찍하고.. 박보영 아들로 나온 녀석도 재밌었고.. 오랜만에 재밌는 한국 영화를 본 듯 하다. 최근 한국영화 계속 재미없고 그저그랬으니.. 극장에서 장기상영 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 정말로,, 12월부터 2월까지니까.. 정말 길게 상영하는듯.. 박보영 최고 ㅎㅎ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