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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여행기30

폴스타2 시승기 오늘 시승 검색을 하는데 신기하게도 며칠전에 봤을때 없었던 시승 예약자리가 딱! 비어 있는겁니다. 시간도 딱!! 그래서 하남 스타필드로 시승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시승차랑 찍었는데... 렌즈에 뭐가 뭍었나.... ㅋㅋ 시승 느낌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 먼저 착좌감 차를 타고나서 바로 좌석 세팅을 했습니다. 그 후 내릴때 까지 불편함을 전혀 못느끼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다만, 통풍시트가 없어서 등에 땀이... 그래도 가죽보다는 덜한 거 같았습니다. 제가 워낙 등에 땀이 많은 체질이라서요. 다행히 제가 계약한 차량은 통풍시트가 있는 나파가죽 차량입니다. 집에 있는 쏘렌토도, 캐스퍼도 타면 시트의 불편함이 조금 느껴지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으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매장에서.. 2022. 9. 6.
아이오닉6 구경기 주말에 송파 가든파이브에 전시된 아이오닉6를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계약을 했는데 차를 못봐서 그곳에 있다는 소문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비가와서 차량 내부에 탑승할 수가 없어 외부 사진만 있습니다. 내부 사진을 못찍었어요.. 밖에서라도 찍을걸.. 전면사진입니다. 제가 계약한 색이 블랙인데요, 가운데 띠가 블랙이라 이질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실제 본 디자인은 뭐 나쁘지 않다. 무난하다.. 옛날 차 보는거 같다, 정도 느낌. 그동안 봐온 사진들이 잘 안찍힌건지.. 차가 각도를 가리는건지.. 측면. 뭔가 돌고래가 생각나는 디자인. 공기역학적인 느낌이네요. 휠 나쁘지 않습니다. 18인치인데, 검정색이었음 더 좋았겠지만., 나쁘지 않아요.. 2열이 굉장히 넓습니다. 사진상 보기에도 뒷좌석 각도도 상당히 누워있고.. 2022. 9. 5.
폴스타2 전기차 구매 진행해보기 계약 해 둔 전기차 - 볼트EV - 니로EV - 아이오닉5 - 아이오닉6 이중 아이오닉6 은 순번이 빨라, 빨리 나올 가능성이 컸고요, 니로EV도 제법 생산되어 올해나 내년초를 생각해볼 수 있는정도. 그러다 주말에 스타필드를 갔는데, 폴스타 매장이 있어서 구경을 했는데, 차가 마음에 드는겁니다. 원래 볼보(폴스타)는 화이트! 라고 생각했는데, 검정색 정말 멋지네요.. 앞에 그릴과 너무 조화롭고 잘 어울려요.. 그래서 알아봅니다. 미리 제작된 차가 간혹 나오는데 이걸 구매하면 1달 이내 출고가 가능하다는겁니다.. 주문한 차들도 빠르게 나온다고 하고요. 미리 제작된 차량 목록을 봤는데 듀얼 모터만 2 대 있어서, 주문제작상품으로 일단 이 옵션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미리 제작된 차가 있나 다시 살.. 2022. 9. 5.
아이오닉6 사전계약 계약번호 순번 이해 아이오닉6 사전계약이 핫 합니다. 저도 아이오닉5를 계약한 입장에서 기약이 없기에 아이오닉6를 계약했습니다. 저는 어비스블랙 2륜 프레스티지 노옵션. 내장은 다크그레이/라이트그레이 로 했는데요.. 계약 번호의 숫자가 4번으로 매우 빠릅니다! 카마스터님의 노력 덕분이랄까요! 이와 관련해서 전기차 카페 게시판에서 의견이 분분한데,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소문에 휩쓸려 뭔가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계약번호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앞에 EXX22CE처럼 되어 있는데, EXX 요 앞 3글자.. E01 D01 처럼.. 되어 있는데요, 이게 지점 번호 입니다. 현대자동차 판매점은 지점과 대리점으로 나뉘어져 있고 지점은 현대차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 대리점은 일종의 .. 2022. 9. 1.
디 올뉴 니로 EV SG2 시승기 며칠 전 니로 EV 시승을 했습니다. 몇 주 전에 예약했고, 계약 해놓고 타보지를 못해서 시승했습니다. 구경도 못해봤네요. 집에서 가까운 별내에 시승센터가 있어서 좋기는한데, 여기는 코스대로 타야한다고 하고 또 코스가 짧아서 그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송파에서 아이오닉5 시승했을때는 제1순환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어서 좋았는데.. 좀 비교가 됐습니다. 시승센터 지하주차장이 어두워 회차지에서 촬영했습니다. 전면 모습 호불호가 있는 디자인 입니다. 구형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면에 충전구가 있는데 이 부분은 많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좁은 주차장에서 전면주차하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후면부. 볼보를 연상케 합니다. 구형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 차들이 상향평준화 되어 있고, 동일 부품등 사용하다 .. 2022. 8. 29.
타의로 태어나 첨 떠본 수세미 뜨개질 타의에 의해... 태어나 처음 떠 본 수세미 뜨개질 원래 두툼하게 해야하는데 할줄 몰라서 동그랗게 뜨고 마무리.. 속도가 느려서 너무 오래걸림. 15분이면 한 개 한다는데.... 유튜브 보고 고속 재생인줄 알았다는.. 기록용. 2022. 8. 17.
20220817 오늘의 점심 - 대패우삼겹 구이 집에서 먹는 혼밥. 아내가 워크숍을 가서 금요일까지는 쭉.. 독박육아. 애들 어린이집,유치원 보내고 재택근무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냉장고 털이. 대패우삼겹이 남은게 있길래 후라이팬에 구운 후 소금에 찍어 밥을 싸서 먹으니 꿀맛. 키친타올을(치킨타올 아님) 두 장 깔았어야 했는데, 윗 부분은 맛있게 먹었는데 아랫부분은 많이 느끼해서, 주말에 트레이더스에서 산 가리비 무침이랑 먹으니 또 꿀맛.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부르고 잘 먹었다. 치우기도 초 간편. 2022. 8. 17.
다산신도시 - 백곱식당 다산신도시 다산1동에 있는 백곱식당. 몇 번 다닌 곳인데, 지난주에 갔을 때 곧 없어진다 하여 아쉬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동네에 소곱창집이 몇 개 있긴한데, 여기가 처음에 곱창전골이 기본안주로 나와서 자주 갔었는데, 요게 계란 만두? 탕으로 바뀌었네요. 계란찜 맛있고 소곱창도 맛있고... 다른데보다 저렴해서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떨면서 먹어보고.. 추억이 있는 곳이 사라진다니.. ㅠㅠ 2022. 8. 12.
노트북 단상 역시, 업무용 노트북으로는 레노보의 X나 T 시리즈가 딱인 것 같다. 적당한 무게에 성능. 무반사 액정.. 외근용으로도 좋고.. 노트북 자체가 튼실하다. 가정용으로는 지금까지 써본 걸로는 맥북이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소음과 발열은... 이것 만 해결되면 괜찮을 텐데.. 현재 x201s 를 쓰고 있다(상당히 고가).. 하드소리만 들린다. 7200rpm 이라서.. 이것만 SSD로 바꾸면 최고일 텐데.. 내년에 나올 인텔 SSD G3 를 기대해 본다. 300GB 고용량 SSD를 !!!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노트북 들이 있다. 이중 개인의 취향에 맞는 걸 찾기란 쉽지가 않다. 지금 생각해 보니, 노트북은 그다지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다. 저렴하고 작은 울트라씬 노트북에, 스마트폰.. 그러고 집엔 데스크탑 정도면.. 2010. 10. 12.
잡설 하나. 스테판 M 몰란과 마크 레빈은 공저 ‘다쓰고 죽어라’에서 처음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에게 “두번째 살 집을 처음에 사라”고 말하면서 “그렇게 할 돈을 마련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기다려라”고 권유한다. 나중에 방이 더 필요해 사게 될 집을 지금 구입하지 못한다면 지금은 임대해 살라는 말이다 나 역시 그들의 의견에 공감한다. 당신이 30대 중반이전의 보통 사람이라면 빚을 내서 집을 사기 보다는 집을 빌리는게 좋을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전세든 구입이든 최대한 일터와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30대 중반까지는 자기 투자를 할 여유 시간이 충분히 확보돼야 하기 때문이다. 맞벌이 부부는 부부중 경제활동의 대가와 미래 발전가능성이 큰 쪽의 직장 근처로 이사를 하는게 좋겠다. 일터는 도심에 있는데.. 201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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