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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현재. 폐업한걸로... ㅠㅠ
21년도인가 집 근처에 조개찜 집이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맛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그 후로 멀리 한 번 다녀오고.. 귀찮아서 못갔는데,
새로 생겼습니다.
충무 라는 이름의.. 분홍빛 가득한 조명.. 포차 느낌 내려고 그랬나 싶은데, 분홍빛은 좀 별로고 노랑빛이 좋은데..
그게 아쉽지만 밥만 잘 먹으면 되니...
메뉴판. 가격이 제법 됩니다.
다른 분들은 주로 회를 드시더군요.
저는 오직 조개찜. 익혀먹으면 방사능인지 삼중수소인지.. 그래도 남아있겠죠.. 아.. 일본.. -_-
요런 동그런 테이블입니다. 가운데에는 화구가 있고요.
주문하면 요렇게 가져다주십니다. 내용물은 열기전에는 몰라요..
요렇게 타이머도 주셔서 기다려야합니다. 9분 정도 됐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ㄷㄷㄷ
타이머 시간이 다 지나면 오픈해주십니다. 뚜껑은 가져가셔요.
아 조개찜! 내사랑 조개찜! 사진보니 또 먹고 싶구나...
요렇게 오뎅사리는 따로 주십니다.
다 먹고나서는 칼국수 사리!!
소주 두 병 순삭..
맛있게 잘먹었어요.. 진짜 또 가고 싶다..
검색이 안되는데 위치는 여기쯤 있습니다.
주차타워 건물이라 주차 가능합니다. 도로변은 단속 카메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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