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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아파트 공사 현장 소음 문제..

by 대도루피 200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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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루피 

 2008/03/17   

 무슨 공사를 야간에 하는지 시끄럽네요;;
 

 http://sofriend.tistory.com
 
저희 집 앞에 아파트 짓는데요...
무슨 공사를 야간에 하는지...
레미콘에 덤프에... -_-
시끄러워서 원....
혹시나 싶어 사진 찍어 놓긴 했는데...
민원 넣어 볼 생각입니다.
사람이 밤엔 잠을 자야죠!!
몇일전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시끄러워서 잠을 못이뤘더랬죠..

불쾌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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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루피 

 2008/03/17   

 집 앞 공사장 야간 책임자 하고 얘기하고 왔어요..
 

 http://sofriend.tistory.com
 
하도 시끄러워서 집 앞 공사장으로 나가서
책임자하고 얘기하고 왔습니다.
따지고 있는데, 신고도 안 한 경찰이 오더군요..
다른 주민이 신고하였나 봅니다...
사진 찍어가고 그러더군요.
역시나, 야간에 공사하면 안되는건데.., 허가없이 공사하는 거더군요..

레미콘이 모레부터 파업한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철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시끄러운건 -_-;;
레미콘 지나다닐때마다 집이 울려요...

문제는 공사용 길로 안다니고 주민용 도로로 공사차량이 지나다닌다는 데에 있는데요.., 그부분은 관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진작에 그렇게 해야지, 주민 무시하고 자기들 편의 때문에 그런다는게 참....

야간에 일하는 거, 힘드실 줄 알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일단 철야하고 내일까지만 작업한다고 하니..
두고보도록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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