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미니투고 유아 킥보드 micro mini2go kick board

혜진쓰 인스타에서 할인한다는 첩보를 입수!! 가 아니라, 팔로워라 암..

 

애가 이제 뛰어다니는 나이라, 조만간 킥보드가 필요하겠구나 싶을때 공구가 떠서, 구매함!

 

 

선착순 공구 성공! 다음날 바로 도착!(다다음날이었나..)

 

 

겉 박스를 까면 이렇게 노랭이 박스.

노란색을 골랐는데 박스도 같은색인듯.. 이렇게 하면 비용 많이 들텐데 대단한듯...

어차피 비용은 소비자가 내니까...? 아무튼 그래서 비쌀 수도. 킥보드계의 명품 마이크로 킥보드..

 

 

박스 오픈! 사은품들도 같이 박스에 들어있었다. 자기건 줄 어떻게 알고 달려드는 아기.

 

 

대충 꺼낸 구성품들.. 아, 조립해야 하는구나.

킥보드가 조립하는거였구나. 

이거는 접이식은 아닌듯. 누나,형아는 접이식 썼는데.. 아직도 잘탐.. 5년 넘게 탄거 같은데..

 

 

요거는 앉아서 타는 그거.. 마이크로가 요런 파츠들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육각렌치로 고정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음.. 이런건 일도 아니지.

손재주가 없으면 조립하기 벅찰듯... 

 

 

위에 풀르면 요래 끼울 수가 있다. 끼우고 다시 고정.

 

 

요거는 뒤에서 밀어주는 손잡이. 불편하지 않나? 너무 허접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립감도 좋고 딱 괜찮음.. 마치 자동차의 수동기어 같은...

 

 

사은품 악세사리.. 핸들 옆에 달아주는거다. 정신없어라.

 

 

핸드브레이크도 포함인데, 아직은 필요없을거 같아서 봉인.. 설명서봐도 모르겠다.ㅠㅠ

내가 조립한 자전거가 몇댄대... 이해가.. 이건 매뉴얼이 잘못한거다.

 

 

저기 앉는거라는 건 어떻게 알았을까.. 

 

 

완성! 

 

아직은 밖에서 안타고 집에서 복도 왔다갔다 한다.(집 복도가 긴 구조)

몇 번 왔다갔다 하면 나만 힘들다.. ㅠㅠ 그래도 잘 탐... 타면 재밌어하고. ㅎㅎ 

날 좋은 주말에 나가서 타야지 싶은데, 계속 비가옴....주말마다..ㄷㄷㄷ

 

좀 비싸긴하지만, 저렴하게 사서 만족함! 10년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