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2 20230713 - 역삼 밥마마 퇴근 후 저녁 반주 회사 옆에 있는 밥마마. 오후 7시 30분.. 야근 후 (8시 출근이라 야근) 배고파서 저녁겸 혼술 로그. 고기 위주의 메뉴판! 가격은 포차보다 저렴한듯. 밥도 주고. 카드도 되고. 기본 상차림. 반찬이 나이스. 요렇게만으로도 먹을 수 있다! 국도 먹을만하고. 반주에는 진로. 메인.. 먹는 도중에 찍어 미안합니다... 김치제육 1만원에, 고기추가 4천원. 양은 푸짐해서 혼자 소주 2 병 먹기 좋았음. 맛있게 잘먹고 집으로 귀가! 후 도착하니 9시 30분. 애들은 자고 있고.. 나도 드라마보다 취침.. 그리고 5시 30분에 일어나서... 출근.. ㄷㄷㄷㄷㄷㄷ 삶이 피폐해지는구나... 2023. 7. 13. 술로그 20221013 강변역 형제포차 단골 혼술 장소. 강변역 형제포차 늘 그렇듯 오뎅국물에 한잔. 이날은 젓가락이 먼저 취한듯 꼬불꼬불. 첫번째 메뉴. 최애 메뉴. 곱창볶음. 소주 한 병 뚝닥. 두번째 메뉴. 김치제육. 새로운 완소메뉴. 제육 고기가 살만 있어서 참 좋음. 김치도 시큼달달하니 너무 맛있음.. 또 한 병 뚝닥. 그리고 마침 버스가 바로 와서, 집으로! 2022.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