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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타블렛PC , HP 2710P 구입기

대도루피 2008. 1. 7. 21:16

안녕하세요..

제가 hp 2710p 를 선택한 이유를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구입기가 되겠죠... 구매 한지 한주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혹시, 타블렛pc 구매 고려하시는 분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고민한 제품은 IBM의 x61t, 후지쯔의 T2010K, HP의 2710P  이렇게 세 기종입니다.

기존에 인터넷으로 이거저거 보고, 세 제품 모두 노뜨가서 직접 한 이십여분 만져보고 결정했는데요..


일단 x61t는 기본 배터리가 4셀 이더군요. 209만원인데.. 8셀 구매하려면 허리가 휠거 같아 일단 맘을 접었습니다.

무게는, x61t 4셀이랑 2710p 6셀이랑 비슷하기는 하지만, 강의를 듣는 제게 배터리 성능이 중요해서요..

그리고 x61t 고해상도 정말 좋더군요.. 화면이 마치 마다와 같더군요. 기존에 제가 쓰던 노트북이 x61 이었는데요..

순전히 필기를 위해서 타블렛으로 갈아탄거거든요..

x61 사용할때 1024x768이 참 좋았습니다. 12' 이기에.. 적당히 큰 글자와 적당한 밝기의 액정이..눈을 편하게 해주더군요

x61t의 고해상도를 보니 밝고 선명하긴 하지만, 눈이 아파서 오래 못 볼거 같아 확실히 맘을 비웠습니다.

메인 pc로도 사용하고, 프로그램 코딩도 해야하는데.. 글씨가 너무 작으면 힘들어서요.

마지막으로 액정 레치 라고 하나요? 그 부분이 참 특이하더군요.. 플라스틱이 길게 튀어 나와있어서

타블렛 모드로 액정 돌린다음 그 플라스틱을 밀어 넣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해도 좀 많이 흔들리더군요..

전시품만의 문제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 옆에 있던 x60t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그리고 t2010k.

이 모델 상당히 관심이 갔었습니다. 하드도 2.5' 사용하고..무게도 가볍고.. 배터리 성능도 괜찮고..

정말 나무랄데가 없는 최적의 모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사용기 보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문제점에 대해

많이 얘기하시더군요.. 그래서 좀 고민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xp 라이센스라.. 비스타가 없다는 게 '아....' 싶더라고요..

a/s 에 대한 악평이 아마 가장 큰... 마음을 떠나게 한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2710p..

이 모델은 하드가 1.8' 4200rpm 이라는 것을 보고, 첨에 쳐다도 안봤습니다..

일단 하드가 느리면.... 힘들지요 ㅠ.ㅜ

웹서핑하는데 노뜨에서 익스펜션 베이스를 제외 하고 저렴하게 팔더군요.. 그래서 혹했죠..

삼성의 외장dvd-rw 를 x61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관계로.. 익스펜션 베이스의 필요성을 별로 못 느꼈었거든요.

그래서 가격도 x61t보다 저렴해졌고요.. 무게는 t2010k 보다 살짝 더 나가지만,, 큰 부담은 아니었고..

일단 A/S 3년이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HP의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a/s 평도 상당히 좋았고요..

cpu 가 1.06 이고 하드가 100기가 1.8' 4200rpm 이란건 지금도 좀 어렵긴하지만..

향후 2년내에는 그래도 ssd가 저렴하게 나와주지 않을까 하는 바램 하나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후 소음이 기존 x61에 비해 커서(모기우는 소리 때문에..) 좌절했었는데,

최근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소음이 줄어들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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